나영희, 파격 변신…명불허전 섹시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5-08-28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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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가 파격 변신으로 명불허전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에서 도해강(김현주 분)의 시어머니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의 재벌가 사모님 홍세희 역으로 열연 중인 나영희가 최근 패션매거진 얼루어(allure)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그녀 특유의 차가운 듯 우아한 분위기와 고혹적인 무드를 물씬 풍기며 느와르 영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치명적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영희는 평소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짙은 스모키 화장에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강렬한 메이크업을 하고 시스루룩, 타이트한 원피스 등 과감한 올 블랙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즐기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영희는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력 있는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에도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보다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 나갔다는 전언.

​한편 나영희의 화보와 이외 자세한 내용은 패션매거진 얼루어 9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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