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희 근황 "연하 남편 부산서 600실 규모 호텔 운영…잘 살고 있다"

입력 2015-09-02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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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희 근황 "연하 남편 부산서 600실 규모 호텔 운영…잘 살고 있다"

가수 이상민이 배우 음정희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보조개 미인'으로 유명했던 배우 음정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이상민은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음정희의 남편이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 부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을 갖고 있고,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음정희는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가면 가끔 음정희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1995년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길에 올라 궁금증을 낳았다.

사진=배우 음정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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