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뇌종양 투병’ 이의정, 또다시 건강 적신호 켜져

입력 2015-09-02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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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뇌종양 투병’ 이의정, 또다시 건강 적신호 켜져

방송인 이의정의 건강에 또다시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면역력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특히 9년 전 뇌종양 판정으로 국민을 놀라게 한 이의정은 완치 판정을 받고 몰라보게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이의정의 면역세포 수치가 평균 수치보다 현저하게 낮았고, 면역세포의 균형이 깨지면 추후에 수많은 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어 MC와 출연자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이에 이의정은 “앞으로 신경 쓰고 몸 관리를 잘해, 면역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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