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이혼 심경 “가슴 아픈 결정”

입력 2015-09-02 23: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김구라 이혼 심경 “가슴 아픈 결정”

방송인 김구라가 이혼 심경을 밝혔다.

김구라는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어렸을 때 노주현 같은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라고 말했다.

이혼 사실을 간접 언급한 김구라는 “사실 저는 이런 일이 생길지는 몰랐다. 굉장히 고민되는 불가피한 가슴 아픈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죄나 흉은 아니지 않는가. 앞으로 방송하면서 전국에 계신 많은 이혼남, 이혼녀들의 파이팅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