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동현 “민아는 내 심장” 돌직구 고백

입력 2015-10-09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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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동현 “민아는 내 심장” 돌직구 고백

순정 파이터 김동현이 민아에게 고백을 했다.

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김동현이 홍일점 민아와 썸을 타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푹푹 빠지는 진흙길에서 민아를 번쩍 들어 안으며, 영화 '보디가드'의 한 장면을 선보였던 김동현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영화 ‘클래식’에 버금가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동현과 민아가 하나의 겉옷을 함께 덮은 채 비 내리는 정글을 뛰어가며 의미심장한 정글 로맨스를 선보인 것.

이에 대해 김동현은 현장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마음까지 고백했다. 김동현은 "민아는 내 심장이다"라며 망설임 없는 돌직구 고백을 했고, 이어 민아도 화답하면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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