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비행’ 섹스스캔들 여배우와 매니저, 전 여친의 화끈 발칙한 러브스토리

입력 2015-10-13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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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씩 꿈꿔본 광활한 창공 속 비행기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발칙한 연애담을 다룬 영화 ‘맛있는 비행’(출연: 손덕기, 정유진, 신유주, 전현수 / 감독: 최상훈 / 제작: ㈜로드하우스)이 오는 10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화끈한 종아리 라인으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이색적인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한다.

지난 4월 2일, 5명의 여인과 함께 하는 5감만족 섹시 택배 라이프를 그린 영화 ‘맛있는 택배’의 뒤를 이어 이번에는 광활한 창공 속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화끈한 연애담을 담은 영화 ‘맛있는 비행’에서는 모두가 꿈꿔 왔지만 한 번도 실천하지 못한 섹시한 판타지를 스크린 속에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남녀 배우의 얼굴은 보이지 않은 채 비행기 화장실 문틈으로 비집고 나온 늘씬한 각선미에만 포커스를 맞춘 이색적인 이미지로, 대체 이 두 남녀가 비행기 화장실 안에서 어떤 상황을 펼치고 있을까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홍콩(?)행 기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카피는 발칙한 웃음까지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청순가련 여배우와 그녀에게 충성하는 열혈 매니저, 그리고 이제 승무원이 되어버린 매니저의 화끈한 전 여친까지! 비행기 안에서 마주친 네 남녀의 화끈하고 발칙한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 19금 영화인 ‘맛있는 비행’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지만 결코 실현하지 못했던 광활한 창공 속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주)로드하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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