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리, 지난해 협의이혼…결혼 6년 만에 파경

입력 2015-12-0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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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 지난해 협의이혼…결혼 6년 만에 파경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46)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배우 김혜리가 지난해 6월 사업가인 남편 강모씨와 결혼 6년 만에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혜리는 한살 연상의 전 남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8년 2월 결혼을 했다.

결혼 이듬해 5월 딸을 출산하기도 했으나, 결국 성격차이로 갈라서게 됐다.

김혜리는 아이의 양육권을 가지고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혜리는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선으로 입상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뒤 지난 6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로 복귀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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