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동현 부자 집 공개, 이혼 후 휑한 인테리어 ‘안타까워’

입력 2016-02-12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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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종편프로그램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구라 집 현관에는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의 사진이 빼곡히 걸려 있었다. 남자 둘만 사는 집 답게 휑한 인테리어 역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깔끔해 보이는 구석 구석 벽지가 뜯어져 있고, 운동 기구에 잡동사니가 널부러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구라 방 한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금고도 눈에 띈다.

한편 이날 ‘헌집새집’에서는 이혼 후 아들 김동현과 둘이 살고 있는 김구라가 아들의 공부방 인테리어를 의뢰해 집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헌집 줄게 새집 다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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