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가족, ‘설리 닮은꼴’ 아내에 미모의 아들까지

입력 2016-05-07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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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의 ‘설리 닮은꼴’ 아내와 아들 하린의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7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 하는 SBS ‘오!마이베이비’에는 정태우네 가족이 다시한번 등장한다.

지난번 ‘오마베’방송 분에서 임금님 전문배우 ‘왕허당아빠’정태우와 ‘설리닮은꼴’ 예쁜엄마, 효도왕 ‘하준’ 그리고 ‘꽃미모아들’ 하린이가 큰화제가 됐다. 특히, 딸 같이 예쁜 꽃미모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던 9개월의 하린이가 이번엔 ‘폭풍 기어가기’를 선보여 ‘일산구 포복왕’으로 등극했다. 또한 남자아이다운 말썽꾸러기의 면모를 보여주며 ‘상남자베이비’의 면모도 보여준다.

이번 주에는 ‘꽃미모가족’ 정태우패밀리가 화보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스튜디오 이곳 저곳을 기어다니며 사고를 치는 9개월의 하린이 때문에 계속해서 폭소가 터졌다. 군인 못지 않은 안정적인 포복자세와 남다른 속도로 성큼성큼 바닥을 누비는 9개월의 막둥이 하린이의 깜찍한 모습이 이번 주에 방송된다.

아빠 정태우도 작품 때문에 길렀던 머리를 싹뚝 자르고 1년만에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아이들 앞에 나타났다. 과연 9개월의 하린이는 아빠를 알아볼 수 있을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따뜻한 봄과 함께 오마베를 찾아온 꽃돌이 하준, 하린 형제 가족의 웃음 넘치는 육아소동기가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토요일이 좋다 1부- 오! 마이 베이비’에서 모두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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