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오늘도 굴욕 없는 미모 ‘예쁨주의’

입력 2016-05-07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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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설리가 백옥 같은 피부를 과시했다.

설리는 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라는 문구와 함께 2종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몸매가 드러날 정도로 밀착된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상태지만 굴욕 없는 미모와 투영한 피부로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를 떠난 설리는 김수현의 스크린 복귀작 ‘리얼’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

영화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설리는 극 중 김수현이 다니는 VVIP 재활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소화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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