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아들 ‘포동포동’ 손 사진 공개…”자장가거부 소음이니?”

입력 2017-03-22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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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의 아들이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에 첫 등장했다.

박수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손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놀란듯한 표정과 그녀의 아들의 손이 박수진의 입을 막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온 고사리 같은 손이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 한다.

박수진은 “엄마 자장가 부르지 말까? 입 좀 놔줄래? 자장가 거부 소음이니 혹시”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선물했다. 이어 “사랑한다 복덩아”라는 글도 함께 남겨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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