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이상민 “최근 ‘미우새’ 첫 촬영...일상 공개는 처음”

입력 2017-04-03 13: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상민 “최근 ‘미우새’ 첫 촬영...일상 공개는 처음”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동아닷컴에 소감을 전했다.

3일 ‘미우새’ 측에 따르면 이상민은 현재 출연 중인 허지웅 작가를 대신해 출연하게 된다. 제작진은 “허지웅이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상민은 동아닷컴에 “그동안 제안은 몇 번 있었지만 확정 된 것은 없었다. 최근에 첫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최근에 내가 이사를 했다. 그 때 첫 촬영이 진행됐다. 그동안 예능을 해왔지만 내 일상을 완전히 공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처음이라 긴장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어머니에 대해 “그래도 예전에 종종 방송을 해 본 경험이 있으셔서 문제없을 것 같다”면서 추후 공개된 ‘미우새’ 합류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