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영화 ‘리얼’ 속 노출 어땠길래…수위 높아 여배우들 꺼렸다

입력 2017-06-05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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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의 영화 ‘리얼’노출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원탁의 기자들’코너에서는 영화 ‘리얼’에 출연한 설리에 대해 집중 재조명했다.

이날 한 기자는 “‘리얼’은 19금 영화다. 설리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이 포함돼있다”면서 상상이상의 파격 노출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을 보고 ‘이 캐릭터를 설리가 한다고?’라고 생각을 했을 정도다. 설리 입장에서는 배우로 변신하기 위한 파격적인 도전이다. 노출 수위가 높아서 여배우들이 쉽게 접근을 못 했었는데 설리가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 설리는 대역 없이 김수현과의 베드신을 소화해 냈다는 후문.

한편 영화 ‘리얼’에서 설리는 주인공 김수현의 치료를 전담하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변신했다. 개봉은 6월 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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