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칭 SNS로 곤혹 해프닝

입력 2017-06-26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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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사칭 SNS로 곤혹 해프닝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이 사칭 SNS로 곤혹을 겪었다.

25일 한 인스타그램에는 “#후퇴 #hollow”라는 글과 김우빈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김우빈의 SNS로 둔갑, ‘김우빈 근황’이라는 내용으로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소속사 싸이더스HQ 확인 결과 해당 인스타그램은 김우빈을 사칭한 누리꾼이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김우빈은 SNS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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