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랑스러워”…선우용여, 딸의 인정에 눈물

입력 2017-07-28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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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선우용여.

“엄마가 자랑스러워”…선우용여, 딸의 인정에 눈물

배우 선우용여가 가수 출신 한의사 딸 최연제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선우용여가 딸 최연제(김연재)와 아들 김종욱이 있는 미국 LA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와 최연제는 모처럼 여유로운 모녀 데이트를 즐겼다.최연제는 “파란만장이란 말이 맞나? 화려한 직업을 가지셨지만 평범하시진 않지. 엄마가 평범한 어머니는 아니지”라고 말문을 뗐다.

그는 “나는 어렸을 때 되게 엄마가 자랑스럽고, 멋있고 그랬다. 왜냐하면 연기만 하신 게 아니라 무슨 일이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려고 하신다”고 말했다. 딸의 인정에 선우용여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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