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11월 컴백 목표로 준비중, 리패키지 앨범”[공식입장]

입력 2017-09-13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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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측 “11월 컴백 목표로 준비중, 리패키지 앨범”[공식입장]

그룹 워너원이 11월에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워너원이 오는 11월 셋째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은 리패키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이 정해진 상태라고 전했다. 또 음악방송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앨범에 신곡이 몇 곡 실릴 지는 정해진 바 없고, 이 또한 논의 중인 상황이다.

워너원은 지난 8월7일에 첫 데뷔를 알렸다. 약 3달 만에 다시 컴백하게 되는 워너원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엔 어떤 곡이 담길지, 또 그 곡은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음원차트를 강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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