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측 “경미한 화재…두 사람 모두 무사”[공식입장]

입력 2017-11-24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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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지소연 측 “경미한 화재…두 사람 모두 무사”[공식입장]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행사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24일 오후 송재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참석하는 행사장에 경미한 화재 사고가 났다. 두 사람은 화재가 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한다. 아무 문제없는 상황”이라며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아펠가모 나이트 행사가 열리는 아펠가모 선릉점에 화재가 발생했고, 오후 4시 55분 현재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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