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후지이 미나 “김동완, 잠자리 까다롭다”

입력 2017-12-06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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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지이 미나가 신화 김동완의 잠자리를 폭로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20세기 감성 낭만어택 소년소녀 특집’으로 장항준 감독, 최민용, 김동완,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후지이 미나씨께서 김동완씨의 잠자리가 너무 까다롭다는 폭로를 하셨다고 들었다. 이게 무슨 소리냐”라고 놀라웠다.

후지이 미나는 “맞다. 김동완 씨 잠자리가 너무 까다롭다”라고 했고 김동은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후지이미나는 “인천에서 독립영화를 찍었었는데, 제작진이 새로운 호텔을 숙소로 잡아줬다. 그런데 김동완 씨가 새로운 것에 대한 알러지가 있어서 오래된 숙소로 갔다”면서 “그런데 그것도 너무 오래되서 적응을 못하더라. 그래서 결국 집으로 가서 잤다더라”고 김동완의 까다로운 잠자리에 대해 폭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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