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강다니엘 몸살, 휴식 우선…향후 스케줄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7-12-06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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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감기 몸살로 스케줄 소화에 차질을 빚었다.

6일 워너원 측은 동아닷컴에 "강다니엘이 심한 감기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 해 현장을 찾았지만 어지러움이 심해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다니엘 본인의 의지가 강하긴하지만 휴식이 우선이다. 향후 스케줄 역시 조율이 필요해 언제부터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확답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15일부터 17일 3일동안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Wanna One Premier Fan-Con'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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