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 일본에 근황 공개…“드라마 촬영 마쳤어요”

입력 2018-01-22 11: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강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강지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No pain, no gain. 오펀 블랙 모든 촬영 무사히 마쳤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약 3개월간 7명의 클론과 함께여서 정말로 행복했어요. 다음 주 최종회까지 꼭 봐주시길! 한국에서도 곧 오펀 블랙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그녀의 늘씬한 실루엣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 일본 방송에서 나오실 때 마다 반갑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해요","고생 많으셨습니다.","한국에서도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일본 드라마 '오펀 블랙'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 연기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