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몸 예쁠 때 누드 화보를 꼭 찍고 싶었다”

입력 2018-01-23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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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비키니 화보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토크 마스터' 이수근, 홍은희, 장도연, 슈퍼주니어 신동, 소유와 '토크 몬스터' 제이블랙, 박인환, 임현식, 신유, 정영주,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살을 빼고 몸을 만들면 남기고 싶었다. 몸이 예쁠 때 누드 화보를 꼭 찍고 싶었다. 개인 소장용으로. 하지만 회사에서는 안된다고 했다. 유출이 될지도 모른다고"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 살을 엄청뺐고 해외에 비키니 화보를 찍으러 갔다"며 "발리에서 찍었다. 비키니 화보 콘셉트였는데 갈비뼈가 너무 돌출됐다. 건강해 보여야하는데 뼈가 튀어나와서 그래서 뽀샵으로 뼈를 눌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토크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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