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손헌수 신곡 ‘겟업’ 뮤비 출연…애마부인 역할

입력 2018-06-18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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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손헌수 신곡 ‘겟업’ 뮤비 출연…애마부인 역할

연기자 강예빈이 ‘개가수(개그맨+가수)’ 손헌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최근 공개된 손헌수의 ‘겟업’ 뮤직비디오에서 애마부인 역할을 소화한 강예빈. 그는 손헌수와 안부 통화 도중 해당 역할을 제안받았고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출연이 성사됐다고.

강예빈 측은 “제작자로서 아이디어가 너무 다양하고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 등의 사업을 함께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손헌수의 회사 극락기획단 측은 졸탄, 염정인(염마에), 핫소스, 미미여고, 안승찬, 마이크루, 한방울이 등 코미디언, 방송인, 배우 크리에이터들과 다채로운 사업을 준비해왔다.

한편,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이며,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과 백상 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코미디하우스, 개그야, 웃찾사, 야인시대, 복면가왕, 열린 음악회, 미우새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영화 ‘통키는 살아있다’의 주연과 연출을 맡았다. 2014년 디지털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시작으로 2016년 ‘3분 디스코’, 2017넌 ‘치킨런’을 발표하며 가수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극락기획단은 2017년 3월 22일 설립되었으며 광고 영상 제작, MCN 채널 사업, 방송, 행사, 공연 등 창조적인 일을 시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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