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헨리 운영 중식당 화재 “인명피해無, 화재로 잠정휴무”

입력 2018-07-03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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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운영 중식당 화재 “인명피해無, 화재로 잠정휴무”

가수 헨리가 운영 중인 중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헨리가 운영하는 중식당 측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휴무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식당에 화재가 발생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해당 중식당 측은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없었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헨리는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상태다. 그 과정에서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대만식 중식당을 오픈하고 운영하고 있다. 또 고정 출연 중인 MBC ‘나혼자산다’에서 일시 하차(새 에피소드 촬영 중단)하고 중국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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