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전소민, 요즘 김종국만 본다” 너스레

입력 2018-07-23 10: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런닝맨’ 지석진이 요즘 전소민이 김종국만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6:폴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함께한 ‘잠입 요원을 잡아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1초 세글자’ 게임에 도전했다. 그러던 중 전소민이 “방금 종국이 오빠 여태까지 본 모습 중에 제일 사랑스러운 표정이었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내가?”라고 반문하자 전소민은 자신만 그 모습을 본 것이냐며 “진짜 ‘헝 모향’ 이랬다니깐”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습을 본 지석진은 전소민에게 “너 부쩍 요즘 종국이만 본다”고 말했다.

사진|‘런닝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