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안정환 아내’ 이혜원 “학교 폭력! 생각만 해도 화난다”

입력 2018-09-04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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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 이혜원 “학교 폭력! 생각만 해도 화난다”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학교 폭력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혜원은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학교 폭력! 화장실에서 도시락 먹고 쉬는 시간이면 화장실로 가는…. 생각만 해도 화가 납니다. 신고하세요. 내 아이도 이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너무나 화가 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켜보고있겠다 #너#인과응보#가해자도피해자도되지말자”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육부 학교 폭력 상담 관련 사이트를 캡처한 것이다. 이혜원이 어떤 의도에서 해당 글을 올렸는지 명확한 배경은 설명되지 않았지만, 그가 올린 글에 많은 누리꾼이 공감하고 있다. 학교 폭력이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에 누리꾼들이 동의하고 있다.

<다음은 이혜원 SNS 전문>

학교폭력!! 화장실에서 도시락먹고 쉬는시간이면 화장실로가는.... 생각만해도 화가납니다 신고하세요 내아이도 이럴수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너무나 화가납니다!!! #지켜보고있겠다 #너#인과응보#가해자도피해자도되지말자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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