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부부, 별거설에 ‘묵묵부답’

입력 2018-12-3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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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임효성 부부, 별거설에 ‘묵묵부답’

슈, 임효성 부부가 별거설에 휩싸였다.

31일 한 매체는 슈(본명 유수영)의 측근 말을 빌어 부부가 오래 전부터 이미 별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외출을 자제하고 남편과 따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슈는 동아닷컴 취재진의 전화를 받지 않고 묵묵부답하고 있다.


슈 부부의 불화설은 지난 8월 슈의 도박 파문 이후에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 슈는 지난 28일 국외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처분을 받았고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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