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열애설 이은 초호화 집 공개 화제 “소파가 3500만원”

입력 2019-01-22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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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열애설 이은 초호화 집 공개 화제 “소파가 3500만원”

‘풍문쇼‘에서 배우 손예진의 집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집 공개에 대해 다뤘다.

이날 황영진은 “관찰 예능이 대세인 요즘, 연예인들은 집공개를 하기 시작했고 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 기자는 손예진이 최근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 유튜버가 손예진의 집을 세세하게 분석했다. 소파, 테이블, 침대 등 가구나 인테리어 가격을 분석해 의도치 않게 관련 가격이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소영은 “나도 그 영상을 봤다. 손예진의 소파가 3500백만 원, 의자는 1600만 원 등 이렇게 가격을 노골적으로 공개했다. 손예진이 그동안 방송에서 집 공개를 한 번도 안 했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손예진은 현빈과의 2차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하지만 양측은 “손예진과 현빈은 절친한 사이이 일 뿐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 두 사람이 우연히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인과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채널A ‘풍문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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