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어비스’ 출연확정…박보영·안효섭과 호흡
배우 김사랑이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에 출연한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다. 특히 배우 김사랑이 지금껏 본 적 없는 특급 존재감으로 ‘어비스’의 포문을 열 예정이어서 벌써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김사랑의 ‘어비스’ 출연은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미모도 능력도 완벽한 엄친딸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사랑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 영원불멸 미모, 연기 변신에 관심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김사랑과 박보영이 같은 캐릭터를 통해 각기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비스’는 2019년 5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