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동지현 “4000억 쇼호스트? 나도 월급쟁이”

입력 2019-05-08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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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지현 “4000억 쇼호스트? 나도 월급쟁이”

‘라디오스타’ 동지현이 4000억 쇼호스트 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한 ‘팔이 피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동지현은 “다들 내가 그렇게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는데, 계약 조건이 다르다. 월급이다 보니 내 돈이 4000억이 아니다. 부모님도 ‘너 그렇게 많이 번다면서. 근데 왜 용돈은’이라고 하시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또 아들도 카드를 많이 썼더라. 주변에서도 4000억 버는 엄마로 알고 있다”며 “오늘도 2시간 방송을 하고 왔다. 매출은 엄청 나왔는데, 나는 월급이다. 오히려 (염경환이) 회당 페이는 더 높을 거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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