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아나운서, 6월 신부 된다…6세 연상 의사와 결혼

입력 2019-05-09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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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아나운서, 6월 신부 된다…6세 연상 의사와 결혼

KBS N 이향 아나운서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향 아나운서는 오는 6월16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상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향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치과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이향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는 KBS N 조은지 아나운서가 볼 예정이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KBS N으로 이적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MC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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