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왔니’ 장동민, 200평 대저택에서 벌인 ‘대환장 홈파티’

입력 2019-05-24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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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왔니’ 장동민, 200평 대저택에서 벌인 ‘대환장 홈파티’

스카이드라마(skyDrama) <우리집에 왜왔니> 두 번째 게스트로 장동민이 출연한다.

지난 19일 첫 번째 호스트 혜민스님 편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가운데 두 번째 호스트인 장동민의 200평 대저택이 공개 된다.

20년 전부터 바라던 전원생활의 꿈을 이룬 장동민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대저택에 악동MC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을 초대해 집들이 현장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압도적인 스케일에 MC들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집주인이 없이도 방문이 가능하다는 장동민의 대저택은 화장실 깨끗이 쓰기, 먹을 것 가져오기, 침구류 정리 잘하기만 지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이러한 주의사항이 생긴 이유에 대해 장동민은 유상무와 유세윤이 집을 방문만하면 매번 큰일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아 속이 뒤집어진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대한민국 요리의 대가 백종원과 김수미의 수제자로 알려진 장동민은 직접 만든 초대형 닭볶음 탕과 함께 어머니가 직접 만든 김치밥을 선보였다.

해가 질 때까지 요리하고 토크하고 핵인싸 게임까지 4MC와 쉴 틈 없이 시간을 보낸 그는 집주인은 안중에도 없는 악동 MC들의 반란에 “이제 제발 좀 집에 가라”고 했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장동민과 악동들의 유쾌발랄 집들이 현장을 그린 <우리집에 왜왔니>는 오는 26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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