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30kg 감량…“고구마만 먹고 4시간씩 운동”

입력 2019-06-11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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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30kg 감량…“고구마만 먹고 4시간씩 운동”

가수 민경훈이 30kg 감량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출연자들의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동의보감에 기록된 천연 식욕 억제제’를 묻는 질문이 출제되자 정답을 맞추던 패널들은 자신의 다이어트 일화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에 민경훈은 “가장 많이 나갔을 때 90kg까지 나갔다. 30kg정도 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활동 안할 때였다. 그냥 스트레스받고 슬럼프도 오고 하니 음식을 막 먹고 해서 쪘다”며 “내가 뺐을 때 고구마만 먹었다. 그러고 3,4시간씩 운동했다. 빈혈로 쓰러진 적도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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