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심경 고백 “‘라스’ MC 거절한 이유는…” → 김구라, 완강 거부

입력 2019-06-11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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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심경 고백 “‘라스’ MC 거절한 이유는…” → 김구라, 완강 거부

가수 규현이 ‘라디오스타’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컴백한다.

1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규현은 ‘라스’ MC 복귀를 거절한 심경을 고백할 예정.
이날 그의 거절 소식을 들은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가 각양각색 반응들을 보였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규현은 새로운 MC를 추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뜻밖의 인물에 김구라가 완강 거부를 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 이날 규현은 ‘팬들의 세컨드가 되어도 좋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달라진 팬 문화에 수긍하며 “제발 좋아만 해달라”고 사랑을 구걸(?)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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