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연애 50일 만에 다퉈…이유는 ‘커플링’

입력 2019-08-30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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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이채은, 연애 50일 만에 다퉈…이유는 ‘커플링’

'연애의 맛2'의 오창석과 이채은이 커플링 실종으로 50일 만에 처음으로 다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는 이채은과 오창석이 커플티를 입고 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과 이채은은 해변에 앉아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숙소로 돌아가던 도중 이채은은 자신의 손에 조금 헐렁했던 반지가 없어졌음을 알고 놀랐다. 당황한 두 사람은 함께 갔던 식당부터 바닷가까지 샅샅이 뒤지며 반지 찾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커플링은 나오지 않고, 속상한 마음의 이채은과 지쳐가던 오창석은 끝내 서운한 마음을 터트리며 50일 기념 여행에서 만난 지 50일 만에 첫 다툼을 벌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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