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돈관리 스케일 “도경완과 각자…현금은 늘 정해진 자리”

입력 2019-09-2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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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돈관리 스케일 “도경완과 각자…현금은 늘 정해진 자리”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돈 관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윤정이 출격한다.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장윤정에게 유재석은 “장윤정을 정말 어렵게 모셨다”면서 다섯 달 만에 겨우 스케줄을 맞췄다고 덧붙여 트로트 여왕의 면모를 엿보게 했다.
이날 장윤정은 부부 중 누가 돈 관리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장윤정은 “돈 관리는 각자 한다. 그러나 경조사비, 주차비, 대리비 등 현금이 필요한 일에 도경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정해진 자리에 현금을 챙겨둔다”고 밝혀 그의 통 큰 스케일을 짐작케 했다.

이 외에도 장윤정의 통 큰 스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일화가 이어져 출연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고, 유재석은 그런 장윤정을 ‘회장님’이라고 칭했을 정도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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