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정밀검사…김나희 측 “무릎 찰과상 외엔 이상無” [공식입장]

입력 2019-10-29 19: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나희 정밀검사…김나희 측 “무릎 찰과상 외엔 이상無”

김나희가 정밀검사를 마친 뒤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나희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에 “전날 교통사고를 당한 김나희가 정밀검사를 받은 뒤 귀가한 상태다. 정밀검사 결과는 무릎 찰과상 외에 큰 이상 소견은 없었다. 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예정된 방송 일정을 순차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나희는 28일 일정을 소화 후 이동하던 중 서울 톨케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나희는 교통사고 직후 통증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인근 병원 응습실로 이송됐다. 이후 그곳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한편 개그우먼 출신인 김나희는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여러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는다. 방송가에서도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과 함께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