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인생술집’ 송재림X윤소희, 묘하게 설레는 오빠♡동생 케미

입력 2019-01-11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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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인생술집’ 송재림X윤소희, 묘하게 설레는 오빠♡동생 케미

배우 송재림 윤소희가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그저 오빠 동생 사이라고 강조했지만 두 사람은 묘하게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은 배우 송재림-윤소희와 방송인 장동민-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던 송재림과 윤소희. 현재 두 사람은 전 소속사 SM C&C를 떠나 새 소속사 그랑앙세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는 사이이기도 하다. 송재림은 “회사 야유회로 다같이 해외여행을 간 적이 있다. 현지에서 나는 발목에 문신을 했고 소희는 발찌를 했었다. 커플 문신인 줄 알고 ‘커플템’으로 오해받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송재림은 “스캔들 이후에도 딱히 신경쓰이지 않더라. 나도 떳떳하고 윤소희도 떳떳하니까”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연인 발전 가능성을 물었다. 송재림은 “가능성은 제로다. 내가 윤소희에게 들이대도 안 될 것이라는 것을 안다”는 애매모호한 답을 내놨다. 횡설수설하던 그는 “질문이 뭐 였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송재림은 “지금 윤소희와의 이런 사이가 좋다. 9년을 알고 지냈는데 어색해지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출연진들이 “안 그럴 수도 있다. 더 가까워질 수도 있다”고 했지만 그는 “아니다. 그건 정말 어려운 것”이라며 “서로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어색한 사이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친한 오빠’ 송재림이 바라는 ‘친한 동생’ 윤소희의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일까. 송재림은 “나와 같은 마음으로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성적인 호기심과 관심을 넘어선 오빠 송재림의 따뜻한 멘트에 윤소희는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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