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내 사랑”…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결혼식 공개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부부가 됐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7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암 헴스워스와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아마도, 우리의 100만번째 키스”라고 애정 가득한 문구를 남겼다. 리암 헴스워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일리 사이러스와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내 사랑♥”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닷컴과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지난 주말 테네시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리암의 형 크리스와 루크도 참석했다. 결혼식 피로연 영상 가운데 헴스워스 형제들이 ‘미스터’와 ‘미세스’ 풍선을 들고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오프숄더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24k magic’를 격렬하게 추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부부가 됐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7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암 헴스워스와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아마도, 우리의 100만번째 키스”라고 애정 가득한 문구를 남겼다. 리암 헴스워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일리 사이러스와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내 사랑♥”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닷컴과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지난 주말 테네시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리암의 형 크리스와 루크도 참석했다. 결혼식 피로연 영상 가운데 헴스워스 형제들이 ‘미스터’와 ‘미세스’ 풍선을 들고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오프숄더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24k magic’를 격렬하게 추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 3월 약혼했으나 그해 9월 결별했다. 2016년 1월 재결합한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오던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