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더 와이프’ 4만 관객 돌파…원작 소설도 국내 출간

입력 2019-04-01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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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클로즈의 역대급 연기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전세대 여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받은 ‘더 와이프’가 4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 와이프’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 속 3월 극장가에서 흥행 뒷심을 발휘, 신작 개봉과 적은 스크린수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선전을 펼치며 4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전세대 여성 관객들을 열광시킨 ‘더 와이프’는 시간이 지나도 적은 스크린수 대비 꾸준한 관객수와 높은 좌석판매율을 계속해서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특히 ‘더 와이프’는 실관람 평점인 CGV골든에그지수 96%를 개봉 이후 꾸준히 기록,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했고, 주관람층인 2030세대뿐만 아니라 4050 여성 관객들의 필람무비로 입소문이 나며 중년 관객층까지 극장으로 이끌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더 와이프’에서 언제나 우아하고 침착한 모습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남편의 뒤에서 모든 것을 현명하게 진두지휘하는 ‘아내’로서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온 인물 조안을 연기한 글렌 클로즈의 섬세한 감정선 연기에 빠져들며 극찬을 보냈고, ‘조안’ 캐릭터에 감정 이입하며 평생 동안 재능을 숨기고 아내이자 어머니 그리고 성공한 남편의 그림자로 살아온 그녀의 삶에 안타까워하며 남편의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상황에 공감, 뜨겁게 열광했다.

이런 가운데, ‘더 와이프’의 동명 원작 소설이 4월 3일 국내 출간되며 관객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2003년에 출간된 메그 울리처의 소설 ‘더 와이프’는 전 세계 모든 작가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핀란드의 헬싱키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남편과, 평생을 그림자로 살며 남편을 그 자리까지 올려 세운 아내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이어가면서도 각색 과정을 통해 원작 소설과 영화의 다른 점들을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꾸준한 관객 사랑을 통해 4만 관객을 돌파, 원작 소설 출간 소식까지 전해지며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더 와이프’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스타작가와 남편의 성공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아내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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