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이날 예매율 96.8%를 차지했고 예매 관객수는 191만 4017명에 도달했다.
이에 개봉을 하루 앞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예비 관객을 200만 명 가까이 확보해두게 됐고 개봉 첫날 성적 또한 압도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날인 22일 오전 11시에는 예매율이 무려 97.8%를 돌파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24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