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미우새’ 한예슬, 모벤져스 사로잡은 ‘미모+입담’ 소유자(종합)

입력 2019-02-25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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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미우새’ 한예슬, 모벤져스 사로잡은 ‘미모+입담’ 소유자(종합)

배우 한예슬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모벤져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예슬은 등장부터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미우새’ 모벤져스 어머니들은 한예슬을 보고 “예쁘다”라고 말하며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토니의 어머니는 “내가 며느리감으로 보고 있다. (토니와) 인연이 있다. 이제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남다른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김종국의 어머니 또한 “너무 예뻐서 우리 종국이 얘기는 하지도 못하겠다. 우리 아들은 얘기 못하겠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는 만화책 주인공처럼 마르고 얼굴이 하얀 사람을 좋아했다. 나이가 드니 건강미가 넘치는 (스타일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했고, 한예슬 어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엄마가 세련됐다”고 어머니의 센스를 칭찬하기도 했다.


또 한예슬은 자신의 가족이 모두 미국에 있다고 말하며 “지금은 일 때문에 못 찾아뵙지만, 쉴 때는 찾아뵙는다”며 “금전적으로 (효도를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을은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취미에 대해 “대부분 취미들은 다 이해를 하는 편이다. 근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 레벨업을 해서 게임을 즐기면 좋은데 그 기간을 못 견디고 돈으로 (아이템을) 살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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