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알콩달콩#허당美 신혼생활(종합)

입력 2019-03-0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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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알콩달콩#허당美 신혼생활(종합)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허당기 가득하지만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아침잠에서 깬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양미라는 “카메라 앞에서 요리를 하려니 겁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밥을 차리기에 나선 양미라는 주부9단 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국의 간을 보던 중 국자에 입을 데이는 등 다소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아침을 먹으며 만둣국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양미라는 남편이 “너무 불었다”고 말하자 “오늘 타박을 너무 하네”라고 말했고, 티격태격 아침밥 식사가 끝났다.

양미라는 아침부터 춤 게임을 시작했다. 정신욱은 이 모습을 보며 핸드폰에 영상을 담기 시작했다. 또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에 맞춰서 춤을 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의 반려견 솜이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이들 부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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