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헨리 카빌, 셜록 홈즈 된다…밀리 바비 브라운과 호흡

입력 2019-06-28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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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Splash News

국내 관객에게 ‘슈퍼맨’ 캐릭터로 사랑 받은 배우 헨리 카빌이 ‘에놀라 홈즈’에 출연한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데드라인은 헨리 카빌이 ‘에놀라 홈즈’에서 ‘셜록 홈즈’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에놀라 홈즈’는 낸시 스프링어가 쓴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 셜록 홈즈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밀리 바비 브라운이 주연을 맡고 헬레나 본햄 카터가 에놀라 홈즈의 엄마를 연기한다.


헨리 카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셜록 홈즈’처럼 멋진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정말 좋다. 또 밀리 바비 브라운과 연기할 수 있게 된 내가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런던에서 봐, 밀리!”라고 글을 올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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