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봉오동전투’ 개봉 첫 주말 1위+200만 돌파…‘엑시트’ 600만 간다

입력 2019-08-12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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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봉오동전투’ 개봉 첫 주말 1위+200만 돌파…‘엑시트’ 600만 간다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지난 주말(8월10일, 8월11일) 53만9550명의 관객을 들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월7일 개봉 이후 맞이한 첫 주말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누적관객수 203만4531명을 동원했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엑시트'는 '봉오동 전투'와 근소한 관객수 차이로 2위로 내려갔다. 주말, 53만3156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578만4978명으로 6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3위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누적관객수 93만4169명), 4위는 '사자'(누적관객수 152만9291명), 5위는 '브링 더 소울:더무비'(누적관객수 27만4168명)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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