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사실무근”…곽시양-임지연 열애설, 30분만에 종료

입력 2019-09-24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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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사실무근”…곽시양-임지연 열애설, 30분만에 종료

배우 곽시양과 임지연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24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곽시양과 임지연이 최근 열애를 시작해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곽시양과 임지연은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매체는 “작품을 함께하면서 급격하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곽시양과 임지연 측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각각 동아닷컴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곽시양과 임지연의 열애설은 30분도 채 안 돼 ‘설’로 종료됐다.

곽시양은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로봇, 소리’ ‘굿바이 싱글’ ‘목격자’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끝에서 두번째 사랑’ ‘시카고 타자기’ 그리고 방송 중인 ‘웰컴2라이프’ 등 열일 행보를 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간신’ ‘럭키’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웰컴2라이프’에서 라시온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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