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뮤직] 지코 “‘사람’ 잘 듣고 계신가요?”…진정성 빛난 ‘THINKING’

입력 2019-10-02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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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뮤직] 지코 “‘사람’ 잘 듣고 계신가요?”…진정성 빛난 ‘THINKING’

래퍼 지코가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으로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지코는 지난 1일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홀로서기 이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서 지코는 청춘의 자화상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자신의 느낌과 경험을 진정성있게 풀어냈다. 이는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하고 강렬한 지코의 모습이 아닌, 20대 후반 외로움과 마주한 인간 우지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 중 신곡 '사람' 속 '어릴 적 그림 속 어른이 된 난 분명 기쁜 표정이었는데' '화기애애한 대화창 속 넌 정말 웃고 있을까' '어렵다는 거 모두가 알아 이번이 처음 살아 보는 거잖아' 등 가사를 통해 지코의 치열한 고민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지코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노래하며 대중들에게 위로를 건넸고, 대중들 역시 호응했다.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가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더블 히트를 달성한 것이다. 수록곡 '걘 아니야', '극', 'One-man show' 역시 주요 음원차트 전곡 진입해 지코의 영향력을 확인케했다.

변칙적인 음악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묵직한 울림까지 전할 줄 아는 지코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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