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목공소 화재 충격 “전주 목공소 화재 재산피해 수억 원”

입력 2019-08-31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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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전주 목공소 화재 충격 “전주 목공소 화재 재산피해 수억 원”

전주 목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주 목공소에 화재가 발생해 수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소당 방국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1분경 전라북도 전주시 금상동에 있는 목공소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전주 목공소 화재는 철골조와 샌드위치판넬로 지어진 건물 324㎡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한, 이번 전주 목공소 화재는 건물 내부에 다량의 목재가 적재돼 있어 어려움이 커 3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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