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지영 ‘(김)현수야 얼마나 아팠는데!’

입력 2019-08-14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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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이지영이 1회말 파울 타구에 맞은 후 LG 김현수를 장난스럽게 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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