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최지만, SEA전 3번-DH… 2G 만의 안타 노려

입력 2019-08-21 0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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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치며 끝내기 안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2경기 만의 안타에 도전한다.

탬파베이는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탬파베이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오스틴 메도우스-좌익수 토미 팸. 중심 타선은 지명타자 최지만-1루수 트래비스 다노-3루수 맷 더피.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에릭 소가드-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포수 마이크 주니노. 선발 투수는 오른손 디에고 카스티요.

이에 맞서는 시애틀은 오른손 맷 위슬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최지만은 위슬러와 맞대결한 경험이 없다. 위슬러는 시즌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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