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여자축구팀 이금민, 부상 복귀전서 데뷔골 기록

입력 2019-10-13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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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 7월 잉글랜드 여자프로 축구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입단한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금민이 맨시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금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버밍엄 LFC와의 2019-20 바클레이 FA 위민 슈퍼리그 경기에서 후반전 26분 교체 출전해 후반 34분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날 맨시티는 이금민의 골로 버밍엄에 3-0 승리를 거두며 리그 4경기 전승으로 리그 1위에 올라섰다.

한편, 이금민은 부상으로 약 1달 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복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활약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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